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르(인터넷 방송인)/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자낳대 정치질 사건 == 2019년 인벤 주최 트위치 롤 대회 자낳대 시즌2에 출전해 전 프로게이머 캡틴잭과 같은 팀이 되었는데 본인의 부적절한 언행이 연거푸 쌓이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 * {{{#!folding 연습기간에 일으킨 논란 정리(펼치기/접기) - 거의 모든 팀 연습에 1시간 가량 지각. - 미드 챔피언 폭(카밀, 아리, 케인)을 주장인 캡틴잭이 "팀게임에 부적합한 솔랭용, 양학용 챔피언이다. 챔피언 폭을 늘리는 연습을 해야한다"라고 지적했으나 무시하고 솔랭 연습. - 캡틴잭이 다른 챔피언을 추천할때마다 "아직 부족해서 그런데 지금은 카밀/아리/케인하면 안되나요? 다음에 연습해올게요"라고 말한 뒤 독단적으로 솔랭 연습. - 코치인 매드라이프 역시 캡틴잭과 동일하게 챔피언 폭을 지적하며 그나마 합의점으로 아리는 빙결강화 아리를, 케인은 점화 대신 정화를 들 것을 제안했으나 끝까지 감전과 점화를 고집. 연습 때 빙결강화, 정화를 딱 한판씩 해봤으나 "감전이었으면/점화였으면 방금 솔킬이었는데"라며 불평. - 이후 "빙결강화는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 더 연습해오겠다"라면서 다시 감전으로 돌아갔으나 조언 수렴의 태도를 보이지 않음. - 결국 대회 당일에도 빙결강화가 아닌 감전 아리를 선택, 미드로 급하게 포지션 변경을 한 실버 탑라이너를 상대로 부진한 활약을 보임.}}} * {{{#!folding 대회 당일, 4강 2세트에서 일으킨 논란 (펼치기/접기) - 캡틴잭이 정글러인 치킨쿤에게 "그냥 상대 보이면 바로 (이니시)걸어요"라고 오더를 한 상황. - 아군 4명이 뭉쳐서 한타 각을 보고 있는 와중에 아리 혼자 아군 진영 칼날부리를 빼먹으러 시야 없는 곳으로 들어갔다가 상대 5명이 잠복했다가 덮치면서 짤리고 4대5 한타가 강제로 시작, 대패하고 그대로 게임 끝. - 시 : 아까 오더가 저보고 (이니시)걸라는 말인 줄 알아서 제가 걸었거든요. - 캡 : ??? 정글러한테 한 말이죠. - 시 : 그러니까 그거를 미드 걸어, 정글 걸어 이렇게 확실하게 말해줘야지 안 헷갈리는데 그렇게 말해가지고... 저는 저한테 한 말인줄 알았죠. - 캡 : ??? 아니 그정도는 맵보고 혼자 판단해야죠. 당연히 정글한테 한 말인데. - 두 사람이 가벼운 언쟁을 벌인 이후 팀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고 다들 침묵으로 일관하기 시작했다. 인벤 공식 방송이 마무리 되자마자 캡틴잭은 격앙된 감정을 못감추고 팀 디코를 나가 본인 방송에서 "저번 팀(자낳대 시즌1)이 더 나았어. 게임은 못했어도 적어도 기분은 안나빴잖아"라고 말하고 바로 방송 종료. }}} 해당 장면 이전부터 애초에 게임이 기울어진 이유 중 하나가 시러맨이었다는 점, 시러맨 본인은 오더를 따르느라 무리하게 이니시를 걸다가 죽었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시야도 없는 곳에 칼부를 먹으러 들어갔다가 스킬 하나 제대로 못쓰고 짤렸다는 점, 애초에 정글러를 두고 아리에게 이니시를 오더할 리가 없다는 점, 그래놓고 캡틴잭의 '''오더 탓을 하면서 선정치를 시전했다는 점''' 등에 불만을 가진 트수들이 채팅창에서 불편한 기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으나 정작 시러맨은 방송에서 이를 크게 문제삼지 않고 넘어가 불난 여론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어버렸다. 같은 팀이었던 캡틴잭, 치킨쿤, 혜요, 철면수심 모두 대회 이후 관련 언급을 일절 않다보니 여러 추측과 논쟁이 난무했으나 팀원들이 대회 이후 아무 문제 없이 회식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적인 갈등은 없었을 것이라는 방향으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다만, 그 동안 트위치에서 여러 발언들과 의혹으로 인해 시러맨을 향한 부정적인 프레임이 형성되고 있었고, 스트리머 본인의 코스프레 활동으로 인해 방송시간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고정 팬층이 줄어든 상태여서 이 사건은 이전 논란들과는 달리 본인 방송 이미지에 치명타격으로 와닿게 되었다. 2020년 트위치에서 저작권 이슈가 발생한 바람에 해당 논란과 관련된 다시보기, 클립들이 대부분 삭제된 상태이다.[* 저작권 논란 이전에도 같은 팀원이었던 스트리머들 측에서 대부분 삭제한 상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